![]() |
농심천심 운동은 농협이 선포한 범국민 운동으로 “농부의 마음은 곧 하늘의 뜻”이란 의미와 함께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촌농협 김기범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충남세종본부 김상식 부본부장, 농협네트웍스 김형기 전무이사 등이 함께 참여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
![]() |
김정완 지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은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합장은 “오늘 행사가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농촌을 위한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