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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새샘중학교와 청당동 신도브래뉴를 연결하는 4차선 도로.(천안시 제공) |
그동안 대로3-19호는 청당·구룡동 일원 풍세로의 상습 정체에 따른 차량 병목현상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총사업비 192억원을 투입해 2023년 5월부터 길이 852m 구간을 기존 폭 12m 왕복 2차선에서 폭 25m 규모의 왕복 4차선으로 확장했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확장 도로 개통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풍세로의 미확장 구간에 대한 공사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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