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디지털 헬스·AI 특별강연 성료…융합교육 강화

  • 충청
  • 충북

극동대, 디지털 헬스·AI 특별강연 성료…융합교육 강화

의료데이터·보안·규제과학 아우르는 창업친화형 특강

  • 승인 2025-09-10 18:4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박상민 교수
박상민 교수 특별강연 캡처사진.(극동대 제공)
극동대학교는 미래 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친화적 대학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 헬스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극동대 AI 연구소(가칭 K-ABC 연구소, 소장 이용준)와 취창업지원처가 공동 주관했다.



의료, 기술, 보안, 법률, 규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첫 번째 연사인 박상민(가정의학과, 자이메드 창업자) 서울대 교수는 '의료 AI 세대 변화와 좋은 의료 AI의 조건'을 주제로, 정확성·설명가능성·사회적 책임을 갖춘 의료 AI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주형준(순환기내과) 고려대 교수는 실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 혁신 전략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 백종현 한국인터넷진흥원 위원은 보안 이슈와 규제 대응 기술을, 이일형(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는 규제와 환자 권리 보호의 윤리적 과제를, 김창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팀장은 규제과학 업무와 진로를 각각 소개했다.

학생들은 의료정보 보안부터 의료기기 규제과학까지 폭넓은 내용을 접하며 실무적 시각을 넓혔다.

이영신 RISE 사업단 창업담당 교수는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은 데이터 이해와 보안 확보에서 시작된다"며 "극동대는 창업 역량 확산과 융합형 교육을 통해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와 연계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 개발, 의료·보건·AI 융합 역량 강화를 통해 창의적 의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남동구,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키워야
  3.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4.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5.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1.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2.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3.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4. 사랑의열매에 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에서 성금 기탁
  5. [중도시평] CES 2026이 보여준 혁신의 지향점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1조 원대 살림을 이끌며 충남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실현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임 8년 내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했다. 군정 성과의 규모와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 이 선택은 지역사회 안에서 적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난 8년은 대규모 재정을 운용하며 굵직한 정책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동시에 그의 생활 방식은 군정의 규모와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다. 행정 책임자의 삶의 선택이 정책 못지않은 메시지를 던진 사례로 읽히는 이유다. 박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