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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역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문화적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시 작품은 시군역량강화사업 문화활력 아카데미 민화 및 서양화 수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창작한 민화 5점, 서양화 19점 등 총 24점이다.
군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직접 창작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이번 주민 참여형 전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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