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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광안리 해변' 운영 유공 표창 수여식./수영구청 제공 |
올해 광안리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안전한 운영에 기여한 공무원 8명, 민간인 6명 등 총 14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로는 수영구 공무원, 여름 경찰서, 119수상구조대, 해양경찰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민간 수상 안전요원, 야간 안전요원 등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수상자들 덕분에 많은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어 명품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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