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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섭(사진 왼쪽) 충주경찰서장이 이성우 경감에게 '반듯한 명품 충주경찰인' 표창과 상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주경찰서 제공) |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캐리커처 상패가, 가족(배우자)에게는 감사엽서(액자형)가 전달됐다.
'반듯한 명품 충주경찰人'은 충주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1명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로, 기본에 충실하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발굴해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우 경감은 교통과 교통관리계 계장으로 재직하며 5대 교통무질서 근절과 기초질서 회복을 위한 교통경찰 가시적 위력순찰을 강화했다.
또 관내 대형행사에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해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아울러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시설 개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과 현장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통 분야뿐 아니라 경찰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원섭 경찰서장은 "이성우 경감의 명품 충주경찰인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충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직원이 곧 반듯한 명품 충주경찰인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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