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체육회, 마레트골프·주짓수 대회 성료

  • 스포츠
  • 생활체육

대전 서구체육회, 마레트골프·주짓수 대회 성료

  • 승인 2025-09-15 17:01
  • 신문게재 2025-09-16 10면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BIN0002
대전 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9월 13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 서구체육회 제공)
대전 서구체육회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대전 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대회'와 '제9회 대전 서구청장배 주짓수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둔지미공원 청사마레트골프장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두 대회 현장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조규식 서구의회의장, 김명섭 서구체육회 부회장, 정관호 서구체육회 이사 및 시의원·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레트골프대회는 지도자부, 장년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 결과, 장년부 1위는 윤상근 씨가, 2위는 한치헌 씨, 3위는 이칠성 씨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일반부 1위는 김양순 씨, 2위는 임정균 씨, 3위는 박기홍 씨가 이름을 올렸다.

BIN0001
제9회 대전 서구청장배 주짓수대회 참가자들이 9월 14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서구체육회 제공)
성인부, 유소년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된 개인전 토너먼트 주짓수 대회에서는 갈마주짓수클럽이 성인부 1위를 석권했다. 2위는 브레이브주짓수 클럽, 3위는 반곡주짓수클럽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유소년부 1위는 갈마주짓수클럽, 2위는 브레이브주짓수 클럽, 3위는 본사이코리아 천동 클럽이 차지했다. 초등부의 1위는 남원퍼스트짐 클럽, 2위는 킹덤 대전 클럽, 3위는 갈마주짓수클럽이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5년 평생학습주간 축제' 개최
  2. 백석문화대, 뉴질랜드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보건의료 인재 육성 가속
  3. 단국대 C-RISE사업단,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4. 상명대, 카자흐스탄 대학들과 웹툰학과 개설 교류협력 협약
  5. 한기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
  1. 조원휘 대전시의장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신속 추진해야”
  2.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8회 회계의 날’ 기념행사 개최
  3.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4. 한국시리즈 5차전 앞둔 한화 김경문 감독, "류현진도 던질 수도…모든 걸 준비할 것"
  5. 신보 대전스타트업지점, ㈜인세라솔루션 '퍼스트펭귄기업' 선정

헤드라인 뉴스


`뜨거웠던 한 가을밤의 꿈`…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 마무리

'뜨거웠던 한 가을밤의 꿈'…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 마무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치른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LG 트윈스는 한화를 1-4로 꺾으며 정규 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함께 안았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를 맞아 1-4로 패배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문동주-정우주-황준서-김종수-조동욱-주현상-류현진 등 가용 가능한 모든 불펜 자원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LG의 타선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시리..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반드시 이겼어야 하는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야구 참 어렵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LG 트윈스와의 4차전을 패배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화는 이날 선발 투수 와이스의 호투에 힘입어 경기 후반까지 주도권을 챙겼지만, 9회에 LG에 역전을 허용하며 4-7로 패했다. 와이스와 교체해 구원 투수로 나선 김서현의 부진에 김 감독은 "할 말이 크게 없다. 8회에는 잘 막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일류경제도시 대전'이 상장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명실상부한 비수도권 상장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상장(IPO)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22년 48개이던 상장기업이 2025년 66개로 늘어나며 전국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시민 인식 제고를 병행해 '상장 100개 시대'를 앞당긴다는 목표다. 2025년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성비 좋은 겨울옷 인기 가성비 좋은 겨울옷 인기

  •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