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부여군 가족센터, 한 부모 가족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운영

  • 다문화신문
  • 부여

[부여다문화] 부여군 가족센터, 한 부모 가족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운영

심리·정서 회복과 가족 유대 강화 목표

  • 승인 2025-09-30 13:51
  • 신문게재 2025-01-11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부여군 가족센터, 한부모 가족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가족센터는 한부모 가족의 심리적 회복과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해 오는 2025년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이혼 전·후 가족 지원 프로그램 「혼자가 아닌 우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부모 가족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가족 관계를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센터 사례관리 대상자 중 한 부모 양육자이며 이혼 전후로 심리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족에게 우선 선정된다. 프로그램은 강의와 체험이 어우러진 실질적인 활동으로 구성된다. ▲10월 11일 '그 모든 여정의 주인공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10월 18일 '내 안의 소리를 듣다 - 감정과 마주하는 용기'▲10월 25일 '흔들려도 괜찮아, 나를 지켜주는 내 마음의 힘' 등 세 차례의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11월 8일에는 '자녀와 함께하는 원목 도마 만들기'▲11월 15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체험이 마련돼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부여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한부모 가정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정서적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용기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 부모의 정서 안정과 자기 돌봄 역량 강화, 양육 스트레스 완화, 가족 간 긍정적 관계 형성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부모 가족의 심리적 회복과 가족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한부모 가족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한부모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린 명예기자 (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3.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4.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5.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1.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2.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3.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4.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5.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