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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중 학생들이 인재육성 프로젝트 일환 싱가포로 국립대학교를 견학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 제공) |
이에 칠성중 전교생 22명이 8일부터 3박 5일 일정의 싱가포르 글로벌 해외체험에 참여해 자신의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국제적 감각과 자신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했다.
이 기간 학생들은 글로벌 도시 국가 싱가포르에서 첨단 과학기술, 금융·산업 현장, 다문화 사회 체험 등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견학, 과학기술 박물관 탐방, 리틀인디아·차이나타운, 마리나베이샌즈·가든스바이더베이 등 주요 명소 방문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문화 환경을 체험했다.
칠성중 관계자는"전교생이 함께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어 우리 학생 모두가 국제적 감각과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수원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태순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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