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전북 청년농 스마트 드론 경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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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전북 청년농 스마트 드론 경진대회 열려

  • 승인 2025-09-17 13:03
  • 신문게재 2025-09-18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미래 농업 이끌 주역 한자리에 (1)
지난 16일 정읍시에서 열린 '청년농 스마트 드론 경진대회'./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농어업인들이 드론 활용 역량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정읍에서 열리며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정읍 체육 트레이닝 센터에서 지난 16일 열린 '2025년 제2회 전북 청년농 스마트 드론 경진대회'에는 전북 각지에서 모인 20여 개 팀이 참가해 기술을 뽐냈다
미래 농업 이끌 주역 한자리에 (4)
지난 16일 정읍시에서 열린 '청년농 스마트 드론 경진대회'./정읍시 제공
참가자들은 드론 방제와 시비, 예찰 등 영농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고 행사장에는 드론 기종 전시와 최신 기술·연구 동향 소개도 함께 마련돼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말벌집 퇴치 드론과 폭염 예찰 드론 시연은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사 결과, 대상인 도지사상은 김제시 강민성·스기하라 유카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인 정읍시장상은 정읍시 최선호 팀, 익산시 김기표·김미소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인 전북지부 회장상에 다섯 팀이 이름을 올렸다.
미래 농업 이끌 주역 한자리에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6일 정읍서 열린 '청년농 스마트 드론 경진대회'에서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연을 넘어 청년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라며 "스마트 농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이 영농 현장에 적극 활용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치훈 (사)한국농수산대 청년연합회 전북지부 회장도 "청년 농어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가 큰 성과를 남겼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농업 현장에 적극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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