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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전경.(천안시 제공) |
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인 6일에만 오전 10시, 오후 12시 30분 2회 가동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봉안시설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추모실 17개소도 개방하고, 제례음식 반입을 허용해 시민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신광호 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 없이 추모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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