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제공) |
이번 행사는 병설유치원생 및 미죽초 학생 총 96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신체활동 놀이터와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놀이존이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은 챌린지에어바운스 3종, 주방도구 난타놀이, 새활용 물감놀이, 커피박 점토놀이, 멸종위기 동물 메모리게임 등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죽초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 행사를 손꼽아 기다려왔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처럼 학교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기회"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