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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부터 시작된 봉사는 별빛마을 3단지(소장 함충열)를 시작으로 별사랑 2-2단지, 별사랑 2-7단지까지 순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칼갈이 봉사는 명절을 앞둔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과 이웃 간의 따뜻한 정 나눔을 목적으로 실시된 행사로 단지 간 연계와 주민공동체 의식강화가 기대되는 행사다.
봉사를 접한 입주민들은 "생활에 꼭 필요한 칼갈이를 지원받아 명절준비에 큰 보탬이 됐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사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함충열 소장은 "앞으로도 각 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들과 협력해 입주민 삶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센터 중심의 지속가능한 복지모델 확산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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