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문화관광재단 광주중국총영사관 문화·관광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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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문화관광재단 광주중국총영사관 문화·관광 교류·협력

구징치 총영사류·협력김기태 대표 상호 협력방안 논의

  • 승인 2025-09-19 13:54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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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7일 호남 유일의 주한 외교기관인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관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7일 호남 유일의 주한 외교기관인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관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구징치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징치 총영사는 "문화의 힘은 매우 강하다고 믿는다. 최근 한중 간 교류가 많지 않았지만, 우리부터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 협력해 나간다면 다양한 세대가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과거 강진 청자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고 강진의 된장을 사 올 만큼 강진의 매력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태 대표이사는 "내년 말 강진-광주 간 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성이 개선되는 점을 감안, 국내 중국인은 물론 유학생, 방한 중국인 등 문화·관광 분야부터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보자"고 제안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은 빠른 시일 내에 구징치 총영사 등이 강진원 강진군수를 예방하고 강진군 차원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계기로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1만5,000여 명과 국내 10만 여명에 달하는 중국 교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강진의 문화관광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이재선 기자 wotjs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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