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더 가까이”

  • 사람들
  • 뉴스

“이웃에게 더 가까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 1인 가정에
여름기후 질환 예방키트' 전달

  • 승인 2026-07-21 17:1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KakaoTalk_20260715_144130495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7월 21일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유성구 재가장애인 1인가정을 대상으로 '계절맞춤 돌봄키트(여름기후질환 예방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7월 21일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유성구 재가장애인 1인가정을 대상으로 '계절맞춤 돌봄키트(여름기후질환 예방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 위기로 폭염일수가 증가하면서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이 제한되고 주거환경이 취약해 외출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구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재가 독거 가정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에도 쉽게 노출되는 등 여름철 생활 안전에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

KakaoTalk_20260720_091624535_01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7월 21일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유성구 재가장애인 1인가정을 대상으로 '계절맞춤 돌봄키트(여름기후질환 예방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이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폭염에 따른 건강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키트를 마련했다. 사업에 앞서 6월 한 달간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을 실시해 생활환경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지원을 준비했다.

KakaoTalk_20260721_145618716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7월 21일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유성구 재가장애인 1인가정을 대상으로 '계절맞춤 돌봄키트(여름기후질환 예방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0가정에 가정당 약 10만 원 상당의 여름기후질환 예방키트를 전달했다. 각 키트는 마시는 포도당을 포함한 폭염 대응 응급키트 7종을 기본으로 구성했고, 대상자의 생활환경에 따라 여름이불, 선풍기, 살충제, 제습제 등 맞춤형 물품을 추가 지원했다. 또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한 LG생활용품 9종 세트도 함께 전달해 폭염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생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명순 관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이동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재가장애인 독거 가정은 건강과 안전에 더욱 큰 위험을 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3.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4. 사라진 일제 대전비행장… 도솔산·남선공원에 지하시설 남아 있을까
  5. [2026 경제세미나] "AI 시대, 대전만의 차별화와 국가반도체연구소 설립 필요"
  1. [주말사건사고] 대전서 주택·차량 화재 잇따라…충남선 교통·물놀이 사고로 2명 숨져
  2.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3. [사설] 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보다 나은 대안 없다
  4. [사설] '부천 소방관 순직' 화재 현장 잇단 참사
  5. 대한민국 최초의 대한민국노장가요경연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결혼비용 공개해도 추가금 여전… 공공 스드메가 해법일까

결혼비용 공개해도 추가금 여전… 공공 스드메가 해법일까

#.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30대 박모 씨에게 예식 준비는 선택보다 확인의 연속이었다. 대전과 경기지역 예식장을 비교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가격은 쉽게 알 수 없었다. 비용을 확인하려면 상담 예약을 잡고 직접 찾아가야 했고, 제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상품도 세부 조건을 따져볼수록 예상 금액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공공예식장으로 눈을 돌릴 생각은 없었다. 박 씨는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을 원하는 방식으로 치르고 싶은 마음도 존중받아야 하지 않느냐"며 "가격을 투명하게 알려주는 게 먼저지, 저렴한 곳을 찾아가라는 게..

취업 준비에만 月 58만 원… 구직청년 10명 중 7명 "비용부담"
취업 준비에만 月 58만 원… 구직청년 10명 중 7명 "비용부담"

구직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매달 평균 58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거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청년 10명 중 7명이 취업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구직 청년 취업 준비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최근 3개월간 취업 준비에 쓴 월평균 비용은 약 58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와 학원·온라인 강의 수강료, 교재비, 면접 준비비, 교통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부모나 가족이 대신 지불한 비용도 포함됐으며 주거비는 제외됐다. 취업..

충남경찰, `23조 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조직 일망타진…77명 검거
충남경찰, '23조 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조직 일망타진…77명 검거

충남경찰청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일대에 거점을 두고 23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오가는 도박공간을 개설·유통한 최상위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했다. 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이들이 개설·분양한 하부 도박사이트들의 운영을 즉각 중단시키고, 국외로 도피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를 통한 추가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19일 충남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도박사이트 188개를 제작·분양한 최상위 조직 25명과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33명, 도박자 19명 등 77명을 검거했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