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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개축공사 기공식 현장./부경대 제공 |
국립부경대는 기존 학생회관 철거를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새 학생회관을 지을 예정이다. 총 34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새로 짓는 학생회관에는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 공간을 비롯해 교직원 복지시설까지 들어선다.
국립부경대는 학생 복지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학생 맞춤형 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8월 첨단 분야 단과대학인 정보융합대학의 새 건물인 정보융합관 준공에 이어, 학생회관 개축 공사에 나서는 등 구성원 복지와 융복합 첨단 분야 교육, 연구를 위한 캠퍼스 인프라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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