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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현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시찰하고 있는 홍태용 시장./김해시 제공 |
홍태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9개소(건설현장 7곳, 복지시설 2곳)를 방문한다.
22일에는 대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과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23일에는 진영읍·주촌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과 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더샵 신문그리니티 공동주택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노인의료복지시설 보현행원을 방문해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24일에는 장애인복지시설 '우리들의 집'과 상동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즉시 보완 조치하고, 각 부서별 관리 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복지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공사장과 복지시설을 살피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형 공사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복지시설 입소자들이 불편 없이 생활하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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