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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인도 의료기업 MOU 체결식./영산대 제공 |
이번 3자 협약은 맞춤형 의료웰니스관광 협력 모델 구축과 웰니스관광 선진화를 목표로 한다.
영산대는 이를 통해 한국과 인도 양국 간 의료웰니스관광객에게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웰니스 전공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한다.
영산대 웰니스관광연구원장 정구점 교수는 "이번 협력이 해외 및 국내 다자간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의료웰니스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부산 의료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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