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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달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
이 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된다.
성현달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한 지하차도 비상 탈출 시설 설치,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개정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기반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현달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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