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시 제공) |
용역기관인 ㈜태성회계법인은 (준)공영제 도입방안 구상, 표준운송원가 정산체계 수립, 서비스·경영평가 및 재무건전성 확보 방안, (준)공영제 도입에 따른 소요예산 추정,(준)공영제 기대효과 및 한계 등을 보고했다.
시는 (준)공영제 도입을 위해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청주, 창원, 서울 등을 방문해 준공영제 관련 운영체계를 벤치마킹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도 많은 예산이 운수업계 보조금으로 지급되고 있지만, (준)공영제를 시행하면 막대한 재정이 추가 투입되는 상황"이라며 "어떤 방식의 준공영제 추진이 천안시민을 위한 것인지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