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식회사, 제8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 개최, 생활 속 안전의식 강화

  • 충청
  • 천안시

JB주식회사, 제8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 개최, 생활 속 안전의식 강화

  • 승인 2025-09-26 14:34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행사사진
JB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석, 우재화)는 최근 아산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2014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가스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일환으로 생활 속 가스안전 수칙을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진행하고 있다.

24일 열린 이번 캠프도 가스안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OX 퀴즈와 상황별 문제 풀이 등 체험 활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학습 내용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재화 대표이사는 "가스 안전은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자 미래 세대가 꼭 알아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안전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발표 임박…충청권 대학 운명은?
  2. 신임 대전경찰청장에 최주원, 충남 임정주, 충북 이종원 임명
  3. 대전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증차에도 시민불편 여전
  4. 영유아 육아 돕는 친족에 월 30만원… 충남도, 내달부터 가족돌봄 지원사업 시행
  5. 인화 물질 들고 고용노동부 난입...50대 검거
  1. '교육자료'된 AI디지털교과서, 앞으로 갈 길은?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토론회
  2.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3. 대전교육청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타지 마세요"… 경찰 단속도
  4. 새로운 생각 연구소, 30일 '함께 잘 사는 법' 주제 강연 개최
  5.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희귀질환 강연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노잼도시 탈출한 대전시… 전국서 찾는 ‘잼잼도시’로

노잼도시 탈출한 대전시… 전국서 찾는 ‘잼잼도시’로

대전은 과거 '노잼도시'이미지를 탈출하고 '잼잼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과학도시, 교통의 중심지, 그리고 정부 청사가 있는 행정도시로만 인식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 대전은 필수 방문지로 탈바꿈했다. 노잼'은 부정어 'No'와 '재미'의 합성어다. '노잼도시'는 말 그대로 재미없는 도시를 말한다. 민선 8기 대전시는 0시 축제를 비롯해 성심당의 인기로 인한 빵의 도시 이미지,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였던 꿈돌이를 재해석한 꿈씨패밀리 브랜드화 등의 정책을 폈다. 효과는 고무적이었다. 대전은 '성심당'이라는 강력한 킬러콘텐츠를 갖고..

대전 석면 제거완료 학교 비율 전국 하위권… 세종은 100%
대전 석면 제거완료 학교 비율 전국 하위권… 세종은 100%

전국적으로 학교 석면 제거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의 제거 완료 학교 비율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전국 유일하게 100% 제거 완료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02개 학교 건물 내 석면이 철거되지 않았다. 충청권은 대전 71·충남 170·충북 102개 학교가 앞으로 석면 제거가 필요하다. 석면 제거 완료 전국 평균은 87.2%로, 대전은 78%에 그친다. 대상 학교가 가장 많은 경기도는 현재까지 1274개 학교 석면 제거를 완료했지만 여전히 451곳..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지원 절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지원 절실

파업과 치료 중단 사태를 빚은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를 위해 국가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대전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와 공공재활 의료 개선과제 국회토론회’에서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전 국회의원 7명과 충남의 이재관 의원(천안시을), 국힘 김예지 의원(비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비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연간 92억원을 투자하고도 68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가 운영비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산책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