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정유하 학생 "일상 속 틈틈이 안전 상식 공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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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정유하 학생 "일상 속 틈틈이 안전 상식 공부 도움"

하기초 4학년 정유하 학생 3등 (대전시교육감상 우수상)

  • 승인 2025-09-28 16:08
  • 신문게재 2025-09-29 10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정유하
정유하 학생과 그의 가족들이 대회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바름 기자)
제9회 '2025 Safe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본선 대회에서 3등을 차지해 대전교육감상인 '우수상'을 수상한 대전 하기초등학교 4학년 정유하 학생은 "예상 문제를 찾아보며 연습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타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 양은 "이번 대회 본선을 위해 일주일 이상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최종 11명만 남았을 때 굉장히 떨렸지만, 침착하게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일상 속에서 틈틈이 안전사고 대처 요령을 공부한 것도 한몫했다. 최근 가족과 해외여행을 다녀와 지진, 해일 등 혹시 모를 재난 상황을 대비해 대처 방법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낯선 곳에서 스스로 보호하고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공부한 것이 계기가 된 것이다.

이날 정 양을 격려하기 위해 할머니와 부모님, 어린 동생이 대회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연이어 문제를 맞혀 최후의 3인에 오른 순간 정 양은 할머니를 향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고, 할머니도 웃으며 화답했다.

정유하 학생은 "지난번 비슷한 대회를 참가하고 자신감이 생겨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는데, 오늘 가족들의 응원을 받아 더 용기를 갖고 잘 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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