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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괴산·증평지역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탐구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괴산에서 행사는 괴산북중학교 발명교육센터, 괴산중학교 과학관이 중심이 되어 괴산중 강당에서 빛으로 보는 마법 3D 홀로그램 만들기 등 13개 부스를 운영했다.
증평에서는 증평중학교 학교과학관이 중심이 되어 증평중 강당에서 홀로스펙스로 즐기는 미리 크리스마스 등 20개 부스를 운영했다.
이에 참여 학생들은 평소 교과서에서만 보던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협동심을 키웠다.
우관문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발명 분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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