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복지재단, 이음 봉사단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완료

  • 충청
  • 충북

제천복지재단, 이음 봉사단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완료

‘디자인하우스’ 사업 통해 재래식 화장실 6가구 수세식으로 교체

  • 승인 2025-09-29 09:47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디자인하우스 사업 결실
(재)제천복지재단 이음봉사단이 지역내 노인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재래식 화장실 ZERO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천시 제공)
(재)제천복지재단은 이음 봉사단(단장 이준석)과 협력해 추진한 '디자인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6가구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인하우스'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이번 화장실 개선은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을 해소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였다. 개선된 가구에는 실내 수세식 화장실과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시설이 설치됐다.

이번 사업은 제천복지재단의 기획과 지원, 이음 봉사단의 재능기부가 결합된 민관협력 모델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직접 참여해 비용 절감과 효과 극대화를 이끌어냈다.이준석 단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닌 어르신들의 존엄과 안전한 삶을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천복지재단은 2021년부터 '디자인하우스' 사업을 통해 총 50여 가구의 환경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가구를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3.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1.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2.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3.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4.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5. [오늘과내일] 지석영과 국문 연구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