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환경부 지원사업 추가 접수

  • 전국
  • 부산/영남

영덕군, 환경부 지원사업 추가 접수

노후차 폐차·보일러 교체·슬레이트 처리 지원으로 지역환경 개선

  • 승인 2025-09-29 16:26
  • 김원주 기자김원주 기자
영덕군은 대기오염 저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환경부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을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 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건설기계 엔진 교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슬레이트 처리 지원 등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먼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는 영덕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차량과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콘크리트 믹스·펌프 트럭)를 대상으로 한다.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영덕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된 Tier-1 이하 엔진을 장착한 지게차, 굴착기, 롤러, 로더 등의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하게 된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는 환경표지 인증 제품 또는 2종 인증 LPG 보일러(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대상)를 교체할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연금 수급자에게 6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종료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은 주택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창고, 축사 등의 비주택 건물은 200㎡ 이하 건축물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읍·면사무소, 나머지 사업은 군청 환경위생과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위생과 환경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환경부 지원사업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환경 수준을 높이는 핵심적인 사업"이라며, "대상이 되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나은 환경을 갖춘 영덕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사]대전MBC
  2. 정림종합사회복지관 독서캠프 ‘체크인! 북트랩 마블, 이야기 공항’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축제, ‘함께 떠나는 우리의 여름’
  4. 대전 동구새마을문고, 여름철 피서지문고 개장
  5.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1.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2.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3.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4. 김해 전략산업 기술거점 10곳, 내년 4월 완성
  5. 대전사랑메세나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동안미소한의원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위한 영화제 성료

헤드라인 뉴스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KAIST가 교내 안팎에서 이뤄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6만125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8조 9500억 원의 총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했다. KAIST 교원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창업하거나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들 창업 기업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경우는 전체의 23.1%이었고, 총 매출액 대비 대전의 비중은 7.4%에 불과했다. 국방과 기술(Tech), 바이오 등 대전의 연구성과를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KAIST창업원은 KAIST 출신 교원과 재학..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