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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공사에 따르면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총 162개 기관이 제출한 223건의 사례 중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가 우수한 20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공사는 '지역소비 촉진 등 지역상생·협력' 분야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주거정책, 충남형 리브투게더!'를 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병근 사장은 "저출산·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공사의 주택공급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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