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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청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 환경지킴이./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제공 |
29일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마을의 환경정비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쾌적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정신적인 위로와 경제적 도움을 주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의 마을환경지킴이는 9개 읍·면에 18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그 숫자를 늘려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조용무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장은 "항상 9개 읍·면 마을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함께 해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실한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평=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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