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지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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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지원 마무리

노년기 1인가구, 함께 어울리며 삶의 활력 되찾다

  • 승인 2025-09-30 13:01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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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커뮤니티 모습./사하구 제공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부산시가 공모한 '2025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9월 23일 최종 평가회를 끝으로 약 2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 위험이 높은 1950~1960년생 노년기 1인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운영은 사하구가족센터가 맡아 생활안전 교육·상담·문화체험·자조모임 등 총 17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인민원발급기 및 키오스크 활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생활안전 교육을 비롯해 집단상담과 파크골프·영화관람 등 자조모임, 밑반찬 요리·차 시음·싱잉볼 체험 등문화활동이 마련됐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응급구급키트도 제공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전원이'매우 만족'또는'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삶의 활력이 생겼다","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우고 동년배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졌다.

양수민 사하구가족센터장은"이번 사업은 노년기 1인가구가 고립에서 벗어나 서로 연결되고, 지역사회와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생활안전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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