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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상명대와 함께 추진하는 '2025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용역'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천안시 제공) |
이번 워크숍에서 이경열 도시주택국장, 염혜숙 건축과장과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연구용역 방향을 공유, 논의했다.
학생들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축제 홍보물, 현장 연출 아이디어, 옥외광고물 표준안 마련까지 실제 행정 현안과 연결된 디자인 작업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경열 국장은 "젊은 세대의 창의성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성과를 만들겠다"며 "이번 연구용역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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