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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협, 농업인 등 15개 생산자 단체에서 참가해 지역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배, 포도, 한우, 흥타령쌀, 표고버섯, 호두, 들기름, 연미주 등 3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이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보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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