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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최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해설사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광 최일선에서 고창의 얼굴이 되는 해설사들의 친절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지질공원 해설사, 갯벌 생태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외국어 통역안내원 등 총 2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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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고창군 해설사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해설사들이 고창군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보다 품격 있게 설명하고,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재방문율을 높이고, 고창군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축전과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고창의 유산과 문화를 더욱 정확하고 품격 있게 전달해 주길 바라며,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는 고창군의 얼굴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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