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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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민선 8기,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로 목표 초과 달성

  • 승인 2025-10-02 18:01
  • 김원주 기자김원주 기자
1_영덕군,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문성준 영덕부군수(왼쪽 다섯 번째), 영덕군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최우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매년 일자리 대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전국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고용노동지청의 1차 평가, 고용노동부의 2차 평가를 거쳐 선정되는 만큼 매우 엄격해 일자리 분야에선 전국 최고의 권위를 가졌다.

이번 심사에서 영덕군은 계획, 집행, 성과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공유주거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한 점, 청년 커뮤니티 '알뜰살뜰 청년 일자리 플러스' 운영 사업을 통한 청년 유입의 사회 기반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덕군은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활기찬 영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농산어촌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와 연계한 일자리,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일자리, 양질의 노인 일자리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청년부터 노인을 아우르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그 결과 영덕군은 애초 일자리 창출 목표를 103.7%로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최근 5년간 고용률이 1.6% 지속 상승,상용근로자 수 103.2%,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00.6% 등의 지표에서 나타나듯 고용의 안정성도 함께 이루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대규모 민자유치, 생산·유통 기반시설 조성,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 청년에 대한 다양한 지원 등 단기적인 일자리보다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온 결과라 평가할 수 있다.

김광열 영덕 군수는 "산업기반이 부족한 지역 상황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일자리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은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얻은 현장의 요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직원들이 지역의 특색에 맞게 효과적으로 현실화해 낸 결과"라며, "지속 가능하고 군민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시금 책임감을 다잡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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