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개천대제에서는 초헌관 이재영 군수, 아헌관 연기봉 대한노인회 증평지회장, 종헌관 최병옥 봉찬회 이사가 맡아 제례를 올렸다.
연태희 회장은 "앞으로도 단군성조의 기념 이념인 홍익사상을 근본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 단군전은 1948년(단기 4281년) 5월 27일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옛 일본 신사(神祠)를 헌 자리에 세워졌고 2004년 4월 30일 증평 향토 유산 1호로 지정됐다.
이에 군은 단군전 주변 정비 및 활용 사업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