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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고창세계유산축전 개막식 퍼포먼스./고창군 제공 |
고창군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박현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원장,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창농악보존회의 길놀이와 동리문화사업회의 판소리 공연, 고창초등학교 늘 푸른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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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고창세계유산축전 개막식 퍼포먼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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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고창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을 선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또한 4대 실천사항(쓰레기 없는 축전, 안전한 축전, 모두가 즐기는 축전, 세계유산을 보호하는 축전)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고인돌 세움 학교, 고인돌 세움 마당, 고인돌 마실 여행, 고창갯벌 탐조 여행, 갯벌 속으로 GO!GO! 등이 있으며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축전은 고창의 소중한 유산을 전 세계와 나누고,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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