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실버 복지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반다비 체육관, 자연 보물 어린이집 등 총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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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부안군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부안군 제공 |
한편 군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 활동을 지속 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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