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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심리 지원 사업 '심플 버스' 일정표. 사진=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제공. |
1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6분 집주인 A 씨 등의 사고 의심 신고에 의해 조사가 이뤄졌다. 이 사고로 소방 인력 17명, 경찰 4명이 출동해 수습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이나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을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북부(☎044-865-5225), 새롬동 남부(☎044-863-9414), 도담동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044-866-0817)와 전화 연결로도 상담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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