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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캠핑 행사가 아닌 요리와 힐링,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사람, 도시와 도시와 여행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명의 참가자가 천안에 모여 SNS 감성 요리를 선보이고, 별빛 아래에서 음악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숲속 요가로 아침을 맞이하는 과정은 천안이 가진 캠핑 관광의 잠재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은 것 같습니다.
캠핑장의 불빛처럼 따뜻하고 별빛처럼 반짝이던 이 시간이 천안 관광의 새로운 확산점이 되고, 참여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천안을 찾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을 사계절 언제 찾아도 즐거운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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