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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무장초등학교 개교 116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박경철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역대 졸업생 및 지역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함께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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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오른쪽)가 최근 무장초등학교 개교 11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전경열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무장초등학교는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고창의 교육과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동문,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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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초등학교 개교 116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고고장구팀 공연./전경열 기자 |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7080 노래와 고고 장구 팀 공연이 진행돼 졸업생들이 한자리에서 지난 시절을 생각할 수 있는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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