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1일 전북 고창군 대산면 서점마을 개관식./전경열 기자 |
이날 개관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 임정호.이선덕.오세환 군의원, 이철수 만화가, 여균동 영화감독, 지역사회단체장 등 수백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대산면 서점마을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 |
고창군 대산면 서점마을 이윤호 촌장./전경열 기자 |
이어 "고창군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문화마을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조성을 위해 도서 구입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지역 곳곳에서 문화가 꽃피워야 진정한 균형발전이 가능하다"며 "책의 마을이 전국적인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서점 마을 정기구독자가 되면 월 2만 원에 분기별 책 1권을 비롯해 고창군 신선농산물, 북스테이 숙박할인, 기획 굿즈 발송 등 혜택이 제공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