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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5번째 최순우 지회장 (메인비즈 천안지회 제공)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천안지회(지회장 최순우. 일명 ‘메인비즈 천안지회’)는 최근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AI 대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맺고 본격 기술 지원에 나섰다.
천안지회장인(주)큐이노텍 최 대표는 2일 열린 협약식에 참석,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용 AI 개발 보급 및 컨설팅 상호협력과 인력 및 관련 기술지원을 통한 프로젝트 공동 수행, AI 제조혁신 교육·R&D·컨설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AX 최신 연구개발 및 정보 교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순우 천안지회장은 "AI 대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호서대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산업AI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하고, 혁신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해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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