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전 시민에 경제활력지원금 지급…11월 3일부터 신청 접수

  • 충청
  • 충북

제천시, 전 시민에 경제활력지원금 지급…11월 3일부터 신청 접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승인 2025-10-14 08:05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청 전경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에게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세대주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세대원 전체를 일괄 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0월 10일 24시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며,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고려인 동포 등 외국인도 포함된다. 반면, 기준일 이후 전입자·사망자·관외 전출자·주민등록 말소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기준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는 부모가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은 선불카드 형태로 이뤄지며, 제천시 관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사행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2026년 2월 28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다.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이 필요하며, 세대주와 동거인 관계인 경우에는 개별 신청이 허용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경제활력지원금이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2.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3. 충남대·공주대 통합, 최종 절차 본격화
  4.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5.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인선에 또 ‘정치권 외풍’ 우려
  1.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2. 충남경찰 중 실종 전담인력 17명뿐… “경찰 인력 확충·지자체 공조 필요”
  3.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4. 박용갑 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대전중수청 대전 복귀' 요청
  5. [중도초대석] 국내 최초 국립박물관단지… 임철빈 이사장 "박물관 연결해 새 문화 플랫폼으로"

헤드라인 뉴스


이대통령 "강력한 국토균형발전 정책 추진돼야“

이대통령 "강력한 국토균형발전 정책 추진돼야“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무엇보다 강력한 균형발전, 국토균형발전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7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본격적인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올해 31주년이 됐다. 그간 우리의 지방자치는 양적으로, 또 질적으로 몰라볼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역량과 또 역할이 꾸준히 강화돼왔고, 지방행정과 입법, 예산 등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또한 확대돼왔다"..

충청 지역민 "경기 상황 어둡다"... 필수 지출 제외 지갑 닫나
충청 지역민 "경기 상황 어둡다"... 필수 지출 제외 지갑 닫나

대전·세종·충남 지역민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암울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지수가 나란히 하락하면서 내수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인데, 경기 침체기에 가장 먼저 줄이는 의류·문화비 등의 지출 전망도 낮아졌다. 26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소비자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대전·세종·충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05.6으로, 7월(105.3)보다 0.3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이번 조사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전·세종·충남 572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

충청권 광역철도·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고비 넘었다`
충청권 광역철도·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고비 넘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충남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까다롭다는 기획예산처의 심의와 심사를 통과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6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계룡~신탄진)이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역∼대전 대덕구 석봉동 신탄진역 35.4km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2023년부터 공사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공사 과정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