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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중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글램핑장에서의 가족 바비큐 파티를 통해 함께 고기를 굽고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닥불 앞 불멍 체험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서를 교류하는 감성적인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간의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함께 웃고 대화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예진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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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