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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발달 단계에 맞춘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며, 부모는 서로의 육아 경험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한 품앗이 돌봄 활동과 체험형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돌보는 문화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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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대여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당진시에 거주하는 가정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여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은 한 번에 최대 3개의 장난감을 1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건전지는 대여 품목에서 제외된다.
사업 담당자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들에게는 놀이의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쉼과 여유를 드리는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양육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선아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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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