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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수업을 통해 자유롭게 색과 형태를 조합하고, 주제별 그림 그리기·색칠하기·그림으로 이야기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상상력과 관찰력을 기르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가며, 또래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력하는 방법도 배우고 있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매번 수업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아이가 스스로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산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며 즐겁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창의적 활동을 경험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꿈꾸는 그림 나라'는 활기차게 진행 중이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예산군가족센터는 창의적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자신감,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황티안하이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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