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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제공) |
이번 전시에서 학과는 드론·인공지능(AI)·공간정보 기술을 융합한 9개의 졸업작품을 선보였으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전시에 참여한 졸업작품들은 드론을 활용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지도 제작 시스템, 딥러닝 기반 객체 탐지 시스템, 민방위 대피소 최적지 선정 프로젝트 등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다양한 융합형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박재국 교수는 "학생들이 드론과 AI, 공간정보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기술의 공공적 활용 가능성을 더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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