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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시어머니와 며느리 8가정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가정방문 맞춤형 상담은 가정당 3회씩 진행되었으며, 상담사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각각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하고, 상호 이해와 관계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담 종료 후에는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참여자들이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추억을 공유함으로써 관계 회복의 계기를 마련되었다.
서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따뜻한 상담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민해 명예기자(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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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