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싱가포르 '찾아가는 수출상담회' 성료

  • 충청
  • 충북

충북TP, 싱가포르 '찾아가는 수출상담회' 성료

충북 수출유망 중소기업 7개사 참가, 350만불 규모 수출상담 성과

  • 승인 2025-10-16 16:5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TP, 싱가포르「찾아가는 수출상담회」성료
충북TP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개최 했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충북TP 제공)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에서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충북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수출유망 중소기업 7개사와 함께 총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3A(대표 이용숙) ▲성창주식회사(대표 이재진) ▲아인에너지(대표 민병인) ▲에스앤뉴(대표 조건희) ▲에코디엠랩(대표 윤만순) ▲에프알디(대표 박규홍) ▲현태(대표 장현수) 등 지능형첨단부품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했으며, 현지 수출입 및 투자연계를 위한 약 20만 달러 규모의 협약도 체결됐다.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는 현지 바이어의 공장, 매장,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이어의 사업규모, 제조환경, 판매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 수출성과와 향후 시장개척 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수출유망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발표 ▲Global South 지역 네트워크와의 인적·물적 교류 ▲현지 기업과의 기술협력 및 공동사업화 논의 ▲시장 수요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충북테크노파크 박순기 원장은 "이번 싱가포르 상담회에서 충북 기업들이 보여준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출지원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테크노파크는 올해 태국, 베트남, 일본,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신규 거점을 확보하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겪는 해외시장의 언어장벽을 해소하고자 우리말로 할 수 있는 수출을 위하여 다가오는 10월 24일에는 해외 한인 바이어를 초청한 무역상담회를 개최해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3.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4.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5.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1.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2.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3. 기산 정명희 칼럼집 발간
  4. 코레일, KTX 기장·열차팀장 간담회
  5. 김태흠 충남지사 "도내 기업 제품 당당히 보증"… 싱가포르서도 '1호 영업맨' 역할 톡톡

헤드라인 뉴스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대전 3·8민주의거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운동사의 중요한 연결고리임에도 청소년들에게 잊힌 역사가 되고 있다. 3·8민주의거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3·8에 대한 실질적 인지도는 29.6%로 5·18민주화운동 86.5%, 4·19혁명 79.4%, 대구 2·28민주운동 33.7%보다 낮았고, 발상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대전' 정답률은 35.1%에 불과했다. 대전에서조차도 청년 세대의 기억 속에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는 현실은 3·8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현재적 의미 부여가 절실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