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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여성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충북여성유권자연맹회 이을순 회장 및 다문화가정 15명도 참석해 약 40여 명이 고추장을 손수 담갔으며 완성된 고추장은 이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정영희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추장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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