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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대전 중구는 21일 대전천변 일원에서 '기분좋은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은 민선 8기 구정 목표인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매월 추진되는 현장 소통 행사로 이번 10월 행사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사 20여 명이 참석해 대전 천변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원도심 개발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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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대전 중구는 21일 대전천변 일원에서 '기분좋은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
윤태연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전문건설업계와 중구청이 함께 소통하며 건설경기 활성화와 원도심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구와 협력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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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천변 일원에서 열린 '기분좋은 동행' 행사에서 김제선 중구청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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