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 맞춤형 기업 지원 본격화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 맞춤형 기업 지원 본격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서산, 충남테크노파크,한서대 협력 추진,
충남산학융합원 등과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 이차 보전 등 동시 추진

  • 승인 2025-10-22 10: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022100345
서산시 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 설명회가 21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개최됐다.(사진=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공)
clip20251022100605
서산시 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 설명회가 21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개최됐다.(사진=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공)
충남 서산시는 10월 21일 서산 베니키아호텔 스텔라홀에서 열린 '서산시 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과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이후 준비해온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추진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지역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사업 주관 기관인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서산(KCL서산)은 지역 석유화학 산업 전후방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 지원기업을 10월 말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미달 시 추가 모집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KCL서산을 비롯해 (재)충남테크노파크, 충남산학융합원, 한서대학교가 공동 참여하게 되며, 지원사업은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분야로 나뉘며, 서산 소재 석유화학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시험분석평가, 인증 지원, 경영 컨설팅, 신성장동력 사업화 컨설팅, 상품기획, 디자인, 샘플 제작 등 사업화 전 주기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와 시장 진출 확대가 목표다.

인력양성 분야는 기업 방문형 인력양성, 산업현장 기반 기술교육, 안전교육, 마케팅·품질관리 교육, R&D 전략교육 등 실습 중심의 직무 전문 교육과 직업 전환 교육을 포함한다. 기업이 희망하는 교육 과정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서산시는 맞춤형 지원사업과 함께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서산 소재 기초화학물질 제조업(C201) 중소·중견기업 및 관련 전후방 산업이다. 전후방 연관 산업 기업은 거래 관계 증명자료 제출이 필수다.

한편, 이번 사업 관련 문의는 KCL서산 이윤미 선임연구원(041-419-3209), 충남테크노파크 이선영 대리(041-589-0734)로, 맞춤형 인력양성 관련 문의는 충남산학융합원 이승혁 선임(041-352-8525), 한서대 장현태 교수( 041-660-1423)에게 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2. 충남교육청 "설 명절 주차, 걱정마세요"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3.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4. 설 귀성길… ACC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은 ‘ 주시 태만 ’
  5.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1.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2.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3.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4.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5.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